요물 같은 아이 소개 타임~

 

 

제니퍼룸 말하는 달걀찜기

 

뭐 요런게 다 있데.

설마 잘 되겠어????

믿지 못하고 직접 해보기로~

 

스텐으로 되어 있는 요 움푹 패인 곳에

Max 라고 되어 있는 곳까지 부어준다

요렇게 생긴 틀을 올리고

계란을 야무지게 올려준다.

계란은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가게

동굴동굴한 부분이 위로 오도록 올리라고 한다.

알려준대로 말 잘 듣고 계란 나란히 올림.

뚜껑 덮고

오른쪽 버튼 : 전원 

왼쪽 버튼 : 원하는 조리 시작

(1번 누름 : 바바반숙, 2번 누름 : 부드러운 반숙, 3번 누름 : 완숙)

조리 완료 후에도 음성으로 완료알림을 해주지만

영상으로 찍지 못해 아쉬움.

요건 담에 도전~

 

다 삶은 계란을 보니 요렇게 되었다. 이쁘네. ㅋ

삶는 과정에서 살짝 깨졌지만 내가 삶을 때보다 훨~~~씬 훌륭한 결과물

 

찬물 샤워 후 껍질 벗기기

 

 

완숙, 반숙 그리고 계란장

 

반숙을 원했지만 결과물은 완숙으로 나온 삶은 계란, 달걀찜기가 다 해준 반숙

그리고 오늘의 결과물 계란장.

 

 

신경도 안 쓰고 버튼만 눌러 만든 성공한 반숙으로 계란장 만들었더니 뿌듯

반숙 계란장 덕분에 저녁은 밥 한그릇 뚝딱

 

요요 요물 같은 달걀찜기

"제니퍼룸 말하는 달걀찜기"

요거요거 완전 맘에 든다.

담엔 냉동에 들어 있는 떡도 쪄보고, 호빵도 쪄보고

냉파가 쉬워질 듯하다

맛있게 쪄서 통통하게 살찌워 굴러다녀야겠당

 

 

 

아~

달걀찜기의 또다른 매력

전선정리 깔끔하게 할 수 있게 아랫부분에도 신경을 썼다

맘에 쏙 들어~

 

 

정리하려면 차곡차곡 꾸역꾸역 넣어줘야 하지만

요렇게 넣을 곳을 만들어뒀으니 나의 수고로움으로 정리도 깔끔하게~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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