급체였나
이틀간 집콕.
화욜 산책하며 찍은 사진이 문득 떠오른다.
별 거 아닌 듯해도 오늘이 마지막이다...생각하면 결코 아무것도 아닌게 아니다.
아니 이제 요렇게 자라 먹을 수 있을까 싶은 아기 가지
요녀석은 가지꽃.
넌 열매 맺긴 텼구나 ㅎ
가끔 보는 하늘이 참 이뻐 보일 때가 있다.
지나가던 분이 뭘 그리 찍냐며... ㅋ
그 때 찍은 내 눈에 이쁜 하늘.
토끼풀 사촌~ 염색하고 오셨나 봄
토끼풀이 탐스럽다
강아지 풀~
이 녀석, 그대는 뉘신지~~~???
이쁘게 사진 찍는 연습을 해야겠다.
이쁜 녀석들을 이쁘게 담아주지 못해 아쉽구나
이틀을 집콕했더니 넘넘 갑갑~
낼은 예쁜 하늘 보러 나가야겠다.
건강이 최고여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