옛날입맛, 이상하게 요즘 맛있는 과자들도 많지만 혼자 마트 가서 과자 고를 때면 저도 모르게 옛날에 먹었던 과자들을 골라오더군요.
남편 손에 들려온 요 두 녀석.
뭐 어렸을 때 먹었던 딱 그런 맛이더라구요.
12개씩 두 세트를 사온 모양이예요. ㅎㅎㅎ
아이들은 추억도 없으니 요런 과자는 먹지도 않고
요요 와서 안 그래도 우울한 제가 다 먹을 것 같은 예감입니다. 흐.
편식공장.
이름 재미나네요.
소라형 과자도 고구마 과자도 어디선가 먹어봤던 딱 그런 맛이었어요.
왕창 샀던데 언제 다 먹을까요...? ㅠ
1일 1과자 하겠다요. 으앙 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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